'골때녀' 사상 첫 연장전... 아나콘다-발라드림, 밀릴 수 없는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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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상 첫 연장전... 아나콘다-발라드림, 밀릴 수 없는 한판 승부

sk연예기자 0 2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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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사상 첫 연장전까지 치르는 역대급 접전이 펼쳐졌다. 지난 9일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대회 두 번째 경기는 FC 아나콘다 대 FC 발라드림의 맞대결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12월 챌린지리그 최하위를 기록해 리그전 방출의 수모를 겪었던 아나콘다, 지난 5월 역시 챌린지리그 최하위를 기록해 차기 시즌 출전 정지를 당한 발라드림 등 이른바 '방출즈' 매치라는 점에서 두 팀의 시합은 초반부터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졌다.

전후반 20분 동안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은 5분의 추가 시간 안에 먼저 한 골을 넣는 팀이 승리를 거두는 골든골 규정으로 연장전을 치뤘다. 리그전이었다면 곧바로 승부차기를 진행했겠지만 토너먼트 방식 컵대회답게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숱한 득점 기회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부족, 골키퍼의 선방이 겹치면서 좀처럼 두 팀 모두 결승골을 얻는 데 실패했다. 결국 연장 5분이 되어도 승패를 가리지 못한 관계로 마지막 승부차기를 통해 6강 진출팀을 정하게 되었고 승패의 결과는 다음주 이 시간에 소개될 예정이다.

'방출 설움' 겪은 두 팀... 팽팽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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