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이재명 선대위 관계자 압수수색...김용 재판서 위증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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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이재명 선대위 관계자 압수수색...김용 재판서 위증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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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해 대선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인물들에 대해 17일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이 위증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 7월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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