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무장 반란 프리고진, 박수 받으며 떠나"…영상 공개 外▶ 무장 반란 프리고진, 박수 받으며 떠나"…영상 공개무장 반란을 기도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점령 중이던 러시아 남부 도시에서 철수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24일 "프리고진이 차를 타고 로스토프나도누를 떠나는 장면"이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영상을 보면 프리고진은 검은색 대형 승합차에 탑승한 채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며 도로 위를 천천히 이동합니다.현장을 둘러싼 일부 주민은 프리고진을 향해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고, 프리고진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기도 했습니다.▶ 31명 숨진 중국 식당 가스폭발…원인은 임의 밸브 교체중국의 한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가 폭발해 31명이 숨진 사고는 안전관리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현지 공안당국은 숨진 식당 직원들이 LPG 밸브를 임의로 교체하던 중 가스가 새어 나와 폭발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사고 1시간 전, 가스 누출을 감지한 직원들은 LPG 통을 살펴보던 중 밸브 고장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공안은 식당 관계자 4명을 중대사고 죄로 구류 조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글 논란…"허위 사실, 법적 대응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에 대한 사생활 폭로 글이 SNS에 떠도는 가운데, 황의조 측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는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다"며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이날 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가지면서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됐습니다.#프리고진 #중국_가스폭발 #황의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