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강속구 앞세워 프로무대 정복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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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강속구 앞세워 프로무대 정복 꿈꾼다

스포츠조선 0 168 0 0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가장 화제가 된 선수는 마산용마고(옛 마산상고) 3학년 투수 장현석(19)이었다. 이번 대표팀 유일한 아마추어이면서 프로 선수 참가를 허용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대회 이후 대표로 뽑힌 첫 고교생이기 때문이다. 그는 최고 시속 157㎞짜리 강속구로 고교 야구 무대를 평정하고 있다. 고교 통산 성적이 17경기 6승 3패, 평균 자책점 1.89, 탈삼진 79개. 그 자체로도 압도적이지만 올해는 5경기 3승 무패 0.53. ‘괴물’로 거듭나고 있다. 내년도 국내 프로야구 신인 선발에서 전체 1순위가 유력하고 그보다 더 큰 무대(메이저리그) 도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장현석이 지난 15일 경남 창원 마산용마고 운동장에서 공을 던지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로 뽑힌 첫 고교생이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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