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세이브' 박상원, 한화 뒷문지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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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세이브' 박상원, 한화 뒷문지기 찾았다

sk연예기자 0 62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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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안방에서 이틀 연속 kt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9안타를 터트리며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원투펀치 고영표와 웨스 벤자민을 투입한 kt를 연파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한화는 지난 2019년 9월 26일 NC다이노스전 이후 1371일 만에 6연승을 내달리며 7위 kt, 8위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29승 4무 37패).

한화는 7회 시즌 14번째 홈런을 터트린 노시환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이진영도 5회 투런포(4호)를 포함해 3타점을 수확했다. 한국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도 2루타 두 방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한승혁이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6명의 불펜투수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역전승을 견인했다. 특히 한화의 마무리 박상원은 3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정우람 흔들린 후 마무리 부재에 시달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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