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의 에이스' 쿠동원, '6연승' 독수리도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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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에이스' 쿠동원, '6연승' 독수리도 잡을까?

sk연예기자 0 130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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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는 외국인 선수들이 어느 정도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팀 순위가 결정되는 수준이다. 당장 올시즌 선두를 다투는 두 팀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는 각기 플럿코와 오스틴, 에레디아와 맥카디 등 특급 선수들의 활약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하위권도 마찬가지다. 외국인 선수들의 조기 이탈로 최하위를 전전하던 한화 이글스는 대체 선발 산체스가 합류한 이후 팀이 급속도로 안정을 찾으면서 현재 6연승을 질주, 5위권과의 간격을 3경기 차로 좁혔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리그 판세가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쓸만한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마이너리그 최저 연봉이 상승하면서 KBO리그로 눈을 돌리는 외국인 선수풀이 과거에 비해 줄어든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런 탓인지 몇몇 구단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판단 아래 KBO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중위권 다툼을 펼치고 있는 두산 베어스는 2020시즌 20승을 거뒀던 외인 투수 알칸타라를 복귀시키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다. 선발 투수들의 부상이 겹친 두산이라 시즌 8승-평균자책점 1.90으로 맹활약 중인 알칸타라마저 없었다면 하위권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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