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강태주 "매일 제 이름 검색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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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강태주 "매일 제 이름 검색해봐요"

sk연예기자 0 73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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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대 1'이란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픽'이 된 강태주는 영화 속 거친 캐릭터와는 사뭇 달랐다. 해사한 얼굴을 하고 반갑게 맞아 준 강태주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었다.
 
"한 번에 합격한 줄 알았다"라고 운을 떼니 "4차까지 오디션을 봤고 <귀공자> 합격 소식을 받았을 때, 하필이면 최종 오디션에서 떨어져 배우 자체를 고민하던 시기였고 기적처럼 만난 동아줄이었다. 그때가 27살쯤이었는데 주변 누나, 형들이 30대가 되면서 다른 일을 찾길래 조바심이 생겼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거듭된 불합격 소식에 "난 최종 오디션에서 결국 선택받지 못하는 배우구나"라며 좌절하던 중 연기를 다시 할 희망이 생겼다는 강태주는 요즘은 너무 신나고 즐겁다며 겁 없는 연기 열정을 어필했다. 마르코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이기 때문에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다진 근육도 정리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가난한 복서의 잔근육과 울분을 표현하기 위해 태닝과 특수분장으로 외모를 완성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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