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업그레이드 된 '코리안 파워', 토트넘 손흥민→바뮌 김민재→PSG 이강인…새 시즌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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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업그레이드 된 '코리안 파워', 토트넘 손흥민→바뮌 김민재→PSG 이강인…새 시즌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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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 출신 유럽파는 '역대급' 여름을 보냈다. 슈퍼스타들 못지 않은 이적설로 유럽 축구 이적시장을 들썩였다. '괴물'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와 '골든보이'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은 큰 주목 속에 빅클럽에 합류했다. 새로운 선수들도 가세했다. K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던 조규성(25·미트윌란) 김지수(19·브렌트포드) 양현준(21) 권혁규(22·이상 셀틱)가 새롭게 유럽파로 합류했다. 시즌을 이미 시작한 조규성과 양현준은 이미 연착륙에 성공한 분위기다. 양과 질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 유럽파, 팬들을 잠 못 이루게 할 2023~2024시즌이 이번 주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유럽파의 맏형' 손흥민(토트넘)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2021~2022시즌 아시안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안와골절 등 부상과 카타르월드컵 여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이해 못할 전술 등이 겹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가까스로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물론 EPL 통산 100호골이라는 놀라운 성과도 있었지만, 손흥민의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운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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