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4인방 '전역 효과' 볼 수 있을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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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4인방 '전역 효과' 볼 수 있을까 (2편)

대박기자 0 68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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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상황 속 중원의 중심이 되어야 할 '수원 FC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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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반가운 전역자가 있을까. 수원 FC에 복덩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복귀했다. 바로 K리그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 이영재가 수원으로 돌아왔다.
 
2015시즌 울산 현대에서 프로 무대의 첫맛을 본 이영재는 부산(임대)-경남-강원을 거쳐 2021시즌 김도균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수원 FC로 이적했다. 강원 시절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이영재는 수원에서 그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입단 직후 주장단으로 활약했으며 리그 30경기 출전 5골 7도움을 올리며 팀의 사상 첫 K리그 1 파이널 A 그룹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수원에서의 첫 시즌을 만족스럽게 보냈다.
 
시즌 종료 후 이영재는 김천 상무에 지원하며 군 생활을 위해 팀을 떠났다. 수원에서도 좋았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었던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간간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시즌 역시 리그 13경기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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