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힐링은 처음" 박세리 만난 이경규가 감탄한 까닭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이런 힐링은 처음" 박세리 만난 이경규가 감탄한 까닭

sk연예기자 0 739 0 0
IE003170192_STD.jpg?20230627114833
 
"<개는 훌륭하다> 하면서 이렇게 힐링해 보기는 처음이에요." (이경규) 

지난주 진도 개물림 가해견을 만나 한 차례 난도 높은 솔루션을 수행했기 때문일까. 당시 강형욱은 "다른 사람을 해한 개는 생명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강한 어조의 발언을 던지며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화두를 던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박세리의 대전 집을 방문하며 잔뜩 들어갔던 힘을 뺐다. 

박세리는 현재 6마리 반려견(모찌, 찹쌀이, 시루, 천둥이, 조이, 부다)과 2마리의 반려묘(대감이, 오복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의 반려견 교육관은 '잘못된 행동은 확실하게 인지시킨다'인데, 문제 행동을 하면 그 자리에서 곧바로 훈육에 들어갔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견종이 어울려 살고 있음에도 전체적으로 얌전한 편이었다. <개는 훌륭하다> 방송을 통해 많이 봐왔던 다견 가정과는 달랐다.  

보스턴테리어 모찌(7살)는 박세리와 첫 만남 때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했지만, 현재 아주 건강한 상태였다. 물 호스를 직접 틀 정도로 영리하지만, 집착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 토를 하기도 했다. 블랙탄 포메라니안 찹쌀(4살)은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해 수술을 했음에도 왼쪽다리를 쓰지 못했다. 몸집이 제일 작아도 집안에서도 왕으로 군림했다. 온갖 짜증과 성질을 다 부리는 편이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