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한화 최원호 감독이 이룬 51일 만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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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한화 최원호 감독이 이룬 51일 만의 대반전

sk연예기자 0 66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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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 한화 이글스의 대반란이 2023시즌 프로야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화가 무려 18년 만에 7연승을 내달리며 탈꼴찌를 넘어 이제는 가을야구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한화는 지난 6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문동주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홈런 3방을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한화는 지난달 21일 KIA전부터 7연승을 달렸다. 종전 2005년 6월 4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그해 6월 11일까지 LG 트윈스전에서 7연승을 달성한 뒤 무려 6천593일 만이다. 한국야구 역대 최고의 투수이자 한화의 레전드인 메이저리거 류현진(2006년 데뷔)도 독수리 유니폼을 입고 경험해보지못한 기록이다. 참고로 한화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은 전신인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12~26일간 달성한 14연승이다.
 
또한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시즌 30승(4무 37패, .448) 고지에 올라서며 종전 9위에서 8위로 순위가 한 계단 더 올라갔다. 나란히 3연패에 빠진 KIA와 삼성이 각각 9위와 10위로 한화보다 뒤쳐졌다. 최하위 삼성과의 격차는 어느덧 5게임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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