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의원…민생특보 이종현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현경병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습니다.행정고시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현 실장은 오 시장이 2021년 보궐선거로 서울시에 복귀한 뒤로 첫 외부 출신의 비서실장입니다.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이 임명됐고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로는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이 새로 보임됐습니다.서울시는 내일(6일)부터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의 전보 인사를 시행합니다.윤솔 기자 (solemio@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