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알칸타라'... 두산, 라모스도 성공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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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알칸타라'... 두산, 라모스도 성공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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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두산은 kt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해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만들었다. 그때의 기억을 이번엔 외국인 타자에게서 재현하고자 한다. 헨리 라모스가 그 주인공이다.

두산은 2023년 12월 21일 새 외국인 타자로 헨리 라모스와 계약금 5만 달러와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라모스를 택한 두산의 상황은 현재로선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라모스는 시범경기에서 9경기 출장해 27타수 9안타 7타점 3득점 타율 0.333 OPS 0.844(출루율 0.400+장타율 0.444)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타율 2위, 안타 공동 3위, 출루율 5위 등 모든 타격 지표에서 본인의 이름을 드러냈다.

수비에서도 라모스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9경기 중 7경기를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실책 0개를 기록했다. 두산으로선 라모스의 이런 활약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두산은 지난 2년 동안 우익수 자리에 대한 고민이 너무나도 컸었다. 박건우(NC)가 FA로 이적한 이후 두산의 우익수 성적이 너무나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 라모스가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두산의 이러한 고민을 현재로선 해결해주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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