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리즈 마친 김하성 “안타 못 쳐 아쉽지만, 과분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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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리즈 마친 김하성 “안타 못 쳐 아쉽지만, 과분한 사랑 받았다”

스포츠조선 0 122 0 0
김하성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마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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