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다는 강박… 이런 시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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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다는 강박… 이런 시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KOR뉴스 0 31 0 0

“모기의 생명권을 보장하라!” “모기도 번식의 자유가 있다!”

세화는 설마 자신이 모기를 위해 시위하게 될 줄은 몰랐다. 솔직히 말해 세화는 모기를 혐오했지만, 그래서 더 시위에 도취됐다. 이 얼마나 깨어있는 행동인가. 육식 반대 같은 평범한 채식주의 시위와는 한참 다르지 않은가. 세화는 새삼 테일러 선생님을 따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장식 축산 기업 시위 현장에서 만난 테일러는 세화가 몰랐던 세상을 알려줬다. 세화는 크게 감화됐다.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불임 모기를 방사해 모기의 번식을 막는다는 게 얼마나 끔찍한 발상입니까?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의 결과는 결국 인류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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