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후반기 첫 경기서 홈런포…김하성도 적시타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최지만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이어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최지만은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최지만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5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고, 6회에도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최지만의 활약에도 피츠버그는 4-6으로 역전패했습니다.샌디에이고 김하성도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1타점 적시타 포함 5타수 1안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이승국 기자 (kook@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