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축구팀, 카타르 인종차별 욕설에 경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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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축구팀, 카타르 인종차별 욕설에 경기 '거부'

sk연예기자 0 87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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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와의 공식 경기 중 상대방 선수가 인종차별적 욕설을 했다며 경기를 거부하고 경기장을 떠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뉴질랜드 공영방송 1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20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에 나섰다. 

선제골을 넣고 1-0으로 앞서가던 뉴질랜드는 전반 40분 카타르에 프리킥을 내줬다. 이때 카타르의 유수프 압두리삭이 뉴질랜드의 마이클 박솔에게 무언가 말을 하자 뉴질랜드 선수들이 크게 화를 내며 달려들었다.

그러자 카타르 선수들까지 나서면서 양 팀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박솔은 사모아계 뉴질랜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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