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안 됐는데 벌써 커리어 하이 완성! 그가 타석에 들어서면 기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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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안 됐는데 벌써 커리어 하이 완성! 그가 타석에 들어서면 기대감이 든다

스포츠조선 0 20 0 0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지난해보다 정확성과 파괴력 모두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가 타석에 들어서면 기대감이 든다. 쭉쭉 뻗어가는 타구를 보면 사이다를 마신 듯 시원한 느낌이 든다. 주인공은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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