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끊는게 에이스의 역할" 박세웅 6이닝 무실점→황성빈 3출루 합작. 롯데, KT 잡고 4연패 탈출 [부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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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는게 에이스의 역할" 박세웅 6이닝 무실점→황성빈 3출루 합작. 롯데, KT 잡고 4연패 탈출 [부…

스포츠조선 0 33 0 0
롯데 황성빈이 박세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상하게 내가 등판하는 경기에서 연패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내게 주어진 역할인가보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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