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에이스→꿈 망친 역적행' 바르사 DF, 결국 공개 사과..."기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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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에이스→꿈 망친 역적행' 바르사 DF, 결국 공개 사과..."기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스포츠조선 0 54 0 0

[OSEN=고성환 기자] 한순간에 수비진 기둥에서 역적으로 전락했다. 로날드 아라우호(25, 바르셀로나)가 사과문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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