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선수 최초 GG 수상’ 김하성 “정말 영광이다, 2루수·유틸리티 둘 다 받고 싶었는데 아쉬워”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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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수 최초 GG 수상’ 김하성 “정말 영광이다, 2루수·유틸리티 둘 다 받고 싶었는데 아쉬워” [일문일답]

스포츠조선 0 292 0 0

[OSEN=청담동, 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한국인선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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