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가 이럴 줄이야…" PS 역대급 불명예, 로버츠 감독 또 믿음 야구 '4차전 선발' 밀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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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가 이럴 줄이야…" PS 역대급 불명예, 로버츠 감독 또 믿음 야구 '4차전 선발' 밀어붙인다

조선닷컴 0 342 0 0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를 통틀어 최악으로 남을 만한 투구였다. 가을에 유독 약해 ‘새가슴’ 소리를 듣는클레이튼 커쇼(35·LA 다저스)에게 또 하나의 흑역사가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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