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까지 바꿨다... '절박한' 디즈니 특단의 조치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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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까지 바꿨다... '절박한' 디즈니 특단의 조치 통할까

sk연예기자 0 132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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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도 광고 요금제 출시로 수익성 재고를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한국시간으로 9일 디즈니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지원 디즈니+ 플랜'을 미국 지역에서 출시(Ad-Supported Disney+ Plan Now Available In The U.S.)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디즈니 측에 따르면 기존 요금제에 베이식, 번들 듀오 베이식, 번들 트리오 베이식, 훌루 광고 및 라이브 TV 요금제 등을 추가, 새로 개편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베이식 요금제 가입자는 콘텐츠 시청 1시간 기준으로 15초/30초 광고를 4분 가량 함께 봐야 한다. 이 광고 요금제의 요금은 월 7.99달러 (한화 약 1만 522원)이다. 이와 더불어 광고가 없는 요금제인 프리미엄 요금제는 기존 7.99달러에서 10.99달러 (한화 약 1만4473원)으로 3달러 인상키로 했다.  

이러한 개편 요금제는 먼저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조만간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달 4일(한국시간)  한국 및 12개국에서 광고형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러한 글로벌 OTT 서비스의 요금 정책 변화는 국내 토종 OTT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 요금제 도입,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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