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1골 차 3연승, 광주FC는 1골 차 6연패 수렁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수원FC는 1골 차 3연승, 광주FC는 1골 차 6연패 수렁

OhMy 0 37 0 0
홈 팀 광주FC의 20살 새내기 문민서의 멋진 골이 들어가면서 광주FC의 토요일 저녁빛이 노란 유니폼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는 다른 팀이 된 수원FC의 뒷심은 더 놀라웠다. 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넣은 것도 모자라 후반 추가 시간 5분 55초에 믿기 힘든 역전 결승골을 짜릿하게 뽑아내며 3게임 연속 승리의 휘파람을 분 것이다. 6게임 연속 1골 차로 진 광주FC 선수들과 이정효 감독은 좀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고, 최근 3게임 연속 1골 차 승리를 거둔 수원FC는 멀리까지 찾아온 팬들 앞으로 달려가 감격을 나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끌고 있는 수원FC가 27일(토) 오후 4시 30분 광주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24 K리그1 광주FC와의 어웨이 게임에서 후반 추가 시간 5분 55초에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이겨 3위(4승 3무 2패 10득점 12실점)까지 뛰어올랐다.

광주FC 골대 불운 3회, 수원FC는 골대 맞고 들어가는 동점골

홈 팀 광주FC는 직전까지 다섯 게임을 내리 패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기도 했지만 이 게임에도 5440명의 많은 홈팬들이 찾아와 이정효 축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주었다.

광주FC는 게임 시작 후 16분 만에 김한길이 왼발 강슛으로 수원FC 골문 오른쪽 기둥 상단을 때리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 놓았고 44분 5초에 멋진 역습 전개를 펼쳐 귀중한 첫 골을 뽑아냈다.

두현석의 오른발 롱 패스를 받은 20살 새내기 문민서가 수원FC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접어놓고 오른발 골을 멋지게 차 넣었다. 강원FC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는 18살 양민혁과 함께 이번 시즌 영 플레이어상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실력을 본격적으로 뽐낸 것이다.

하지만 2분 13초 뒤에 수원FC의 더 기막힌 골이 들어가며 전반 끝나기 전에 곧바로 1-1 점수판이 표시됐다. 수원FC 미드필더 정승원의 오른발 감아차기 슛이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 오른쪽 기둥에 맞고 들어간 것이다.

이에 연패의 무거운 사슬을 끊어내야 하는 홈 팀 광주FC 선수들은 후반에 더 거센 공격을 펼쳤지만 두 번이나 더 골대 불운을 겪으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야 했다. 73분에 슈퍼 서브 가브리엘의 날카로운 오른쪽 얼리 크로스가 수원FC 골키퍼 안준수의 몸에 맞고 오른쪽 기둥을 때렸고, 78분에 정지용의 오른발 중거리슛도 바로 앞 수원FC 수비수의 다리를 스치며 오른쪽 기둥에 맞고 나왔다.

그러더니 후반 추가 시간 5분 55초에 역전 결승골이 반대쪽 골문으로 굴러 들어갔다. 수원FC 후반 교체 멤버 이승우의 왼발 원 터치 역습 패스를 받은 박철우가 빠르게 공을 몰고 들어가 광주FC 수비를 흔들어놓은 다음에 다시 이승우를 거친 공이 역습에 가담한 센터백 김태한의 오른발 결승골이 되었다.

2023년까지 K리그2 김포FC 소속으로 두 시즌을 뛰며 65게임 2골 1도움 기록밖에 없었던 센터백 김태한이 어느 틈에 반대쪽 골문 앞까지 달려와 K리그1 데뷔골을 터뜨렸으니 개인으로서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든 셈이다. 2018~2019 시즌 대구FC에서 뛴 6게임까지 포함해서 1부리그 13게임 만에 첫 골을 넣어 김태한의 이름을 널리 알린 것이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