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의 적통, 소노 초대캡틴 김강선 15년 현역 마감, "지도자의 꿈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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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의 적통, 소노 초대캡틴 김강선 15년 현역 마감, "지도자의 꿈 이루게 됐다"

스포츠조선 0 33 0 0
고양 소노 제공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도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구단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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