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셋째를 낳고 서울 강북에 있는 방 3개짜리 전셋집을 방 4개짜리로 옮긴 직장인 최모(42)씨 부부는 연말정산 때 전세 대출금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를 못 받고 있다. 연간 이자 상환액의 40% 범위에서 최고 400만원을 공제해 주는 이 제도 적용 대상이 전용면적 85㎡(읍·면 지역은 100㎡)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보수 성향 월간지 워싱턴타임스가 6월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일가의 은닉 재산이 7억 달러 이상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5월 중국 최고위층 부패와 숨긴 재산에 대한 보고서를 하원에 배포했는데, 그 안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