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듯 다정하게 동생 챙긴 '최다 홈런 타자' 선물 받고 아이처럼 미소짓는 동생[부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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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다정하게 동생 챙긴 '최다 홈런 타자' 선물 받고 아이처럼 미소짓는 동생[부산현장]

스포츠조선 0 18 0 0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와 SSG의 경기. 롯데 최항에게 방망이를 선물하고 있는 최정. 부산=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24

[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홈런 신기록 468호 홈런 하나 남은 최정. 본인도 바쁠 텐데 동생 챙기기도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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