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신화 김동완 "차라리 날 모르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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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신화 김동완 "차라리 날 모르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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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신랑수업’에 새롭게 합류한 김동완이 절친들과 만나 솔직 담백한 ‘결혼 토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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