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전북 현대, 추격하려면 해결사 '티아고' 살아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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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전북 현대, 추격하려면 해결사 '티아고' 살아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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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드디어 리그 개막 후 7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하며 한숨을 돌렸다.
 
전북 현대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하나은행 K리그 1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난적' 광주FC를 2-1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 극적 승리였다. 전반 17분 이재익이 프리킥 상황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한 전북은 결국 후반 37분 광주 이건희에 실점을 허용했다.
 
그렇게 리그 첫 승리가 물 건너가는 듯싶었던 전북은 후반 45분 극적인 역전 골을 기록하며 웃었다. 광주 이준 골키퍼를 최전방부터 압박하여 공을 뺏은 전북 비니시우스가 송민규로 넘겼고 완벽하게 골문을 가르는 정확한 슈팅을 기록하며 득점을 기록한 것. 전북은 단 페트레스쿠 감독 사임과 함께 리그 6경기 동안 이어진 무승 행진을 종료하며 박원재 대행 아래 오랜만에 봄의 기운을 완벽하게 만끽했다.
 
간신히 얻은 승점 3점, 탄력받기 위해서는 '티아고' 활약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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