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포' 한유섬, 타율 59위의 '은밀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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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포' 한유섬, 타율 59위의 '은밀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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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안방에서 선두 KIA를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 랜더스는 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때려내며 9회말 끝내기 승리를 따냈다. 지난 13일 kt 위즈전을 시작으로 내리 3연승을 내달리며 KIA의 7연승 도전을 막아낸 SSG는 이날 한화 이글스에게 4-7로 패한 3위 NC다이노스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줄였다(13승 8패).

SSG는 선발 김광현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9회 6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조병현이 2승째를 올렸다. SSG는 3-4로 뒤지며 패색이 짙던 9회말 공격에서 최정이 동점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이승엽(두산 베어스 감독)의 기록(467개)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한유섬은 경기를 마무리하는 끝내기 홈런을 작렬하며 '철벽 마무리' 정해영에게 시즌 첫 패전을 안겼다.

낮은 타율-많은 홈런, '반전매력'의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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