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구한 KK→불펜 짐 덜어준 2이닝 삭제…'ERA 0.93' 선발로 역사 쓰더니 불펜도 완벽, 전체 1순위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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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구한 KK→불펜 짐 덜어준 2이닝 삭제…'ERA 0.93' 선발로 역사 쓰더니 불펜도 완벽, 전체 1순위 위엄

스포츠조선 0 122 0 0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한화 황준서가 이닝을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12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황준서(19·한화 이글스)는 역시 전체 1순위 지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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