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6월 A매치 2연전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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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6월 A매치 2연전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스포츠조선 0 47 0 0
김도훈 감독이 2020년 울산을 이끌던 당시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성인 대표팀 후임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6월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경기를 결국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 임시 감독은 프로축구 K리그 인천과 울산 사령탑을 지낸 김도훈(54) 감독이다. 한국은 다음 달 6일 싱가포르 원정 경기를 치른 후 11일 중국과 홈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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