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10대로 보기 어렵다"…남원시 '춘향 영정' 시끌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도저히 10대로 보기 어렵다"…남원시 '춘향 영정' 시끌

실시간뉴스s 0 956 0 0
"도저히 10대로 보기 어렵다"…남원시 '춘향 영정' 시끌친일 논란 끝에 새로 제작된 전북 남원시 춘향사당의 춘향 영정을 놓고 지역 내 일부 시민단체들이 교체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남원시민사회연석회의는 "새 춘향 영정이 춘향의 덕성이나 기품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특히 새 영정이 17세의 젊고 아리따운 춘향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도저히 10대라고 보기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앞서 남원시는 춘향사당에 걸려있던 기존 영정이 친일 작가 김은호 화백의 작품으로 드러나자 이를 철거했으며, 새 영정은 지난 1월 김현철 화백이 제작을 맡아 수개월간에 걸쳐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준삼 기자 (jslee@yna.co.kr)#남원시 #춘향사당 #영정 #김현철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