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이후 첫 타점이 결승타, 2G 만에 롯데 구했다…손호영 "목표는 주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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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이후 첫 타점이 결승타, 2G 만에 롯데 구했다…손호영 "목표는 주전 선수"

스포츠조선 0 110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적생 손호영(30)이 트레이드 2경기 만에 ‘수훈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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