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기 뿌연 먹자골목 풍경 사라지나... ‘요리매연’도 미세먼지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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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기 뿌연 먹자골목 풍경 사라지나... ‘요리매연’도 미세먼지로 관리

조선닷컴 0 281 0 0

뿌연 연기로 가득한 먹자골목 풍경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재료를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는 ‘요리 매연’(cooking hume)이라 불리는 초미세먼지(PM2.5)다. 사람 몸속에 들어오면 폐에 달라붙어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정부가 요리매연을 ‘미세먼지’로 관리해 저감 장비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규모 조리가 이뤄지는 급식실은 환기 시스템이 갖춰져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에 요리 매연 저감에 대한 과학적 기준은 없어 장기간 요리 매연에 노출될 경우 급식노동자가 폐 관련 질환을 앓을 위험이 큰 상황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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