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연평·백령도 북쪽에 해상 국경선”…‘두 국가 체제’ 굳히기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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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평·백령도 북쪽에 해상 국경선”…‘두 국가 체제’ 굳히기 들어가나

KOR뉴스 0 249 0 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의 이른바 ‘해상 국경선’에서 군사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에서 ‘국경선’은 북·중 경계를 말했는데, ‘적대적 두 국가 체제’를 선언한 북한의 기조가 반영된 표현으로 풀이된다. 김정은이 ‘연평도·백령도 수역’이라며 지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도 이례적이다. 향후 도발을 앞두고 명분을 쌓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정은이 지난 14일 오전 해군에 장비하게 되는 신형 지상대해상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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