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아시아선수권 우승... 19년 만에 女복식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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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아시아선수권 우승... 19년 만에 女복식 제패

스포츠조선 0 111 0 0
이소희(왼쪽)과 백하나가 14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배드민턴 아시아선수권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 출전한 모습. /AFP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 랭킹 2위 이소희(30·인천국제공항)-백하나(24·MG새마을금고)가 2024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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