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는 여행객 주의”… 7월부터 휴대전화 불심 검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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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는 여행객 주의”… 7월부터 휴대전화 불심 검문한다

세계뉴스 0 26 0 0
중국 상하이 홍차오역이 여행객들로 붐비는 모습. /신화 연합뉴스

중국이 개인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불시에 검사할 수 있는 규정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통제와 감시 강화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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