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前사위 특혜채용’ 수사 중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 딸 출국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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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前사위 특혜채용’ 수사 중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 딸 출국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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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단골 의상실 디자이너 딸 A씨를 출국 정지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검찰은 A씨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와 석연찮은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했는데, 이 돈이 다혜씨의 전 남편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과 관련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이승학)는 최근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계약직 행정요원 출신인 A씨를 출국 정지 조치했다. 검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여러 차례 불응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A씨는 프랑스 국적이어서 출입국관리법에는 내국인에게 적용되는 출국 금지가 아니라 출국 정지를 내린 것이다. 검찰은 A씨가 다혜씨에게 부동산 임대사업과 관련해 상당한 금액을 송금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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