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택시 뺑소니 혐의 조사 중... 운전자 바꿔치고 술 깨고 음주 측정 받았나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김호중, 택시 뺑소니 혐의 조사 중... 운전자 바꿔치고 술 깨고 음주 측정 받았나

KOR뉴스 0 43 0 0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를 뺑소니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던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본지가 확보한 사고 영상을 보면, 이날 밤 김씨의 흰색 SUV가 중앙선을 넘더니 반대편 차선 택시와 충돌한다. 김씨 차의 바퀴가 들릴 정도의 충격인데도 운전자는 내리지 않은 채 그대로 출발한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