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박주민·이언주·전현희… 野 법사위원장 경쟁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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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박주민·이언주·전현희… 野 법사위원장 경쟁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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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선 현재 국민의힘에서 맡고 있는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반드시 가져오겠다고 하고 있다. 법사위는 법안을 본회의에 회부하기 전에 다른 법규에 저촉되지 않는지 등을 심사하는 중요 ‘관문’ 상임위다.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면 국회 법안 처리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자기들이 법사위원장을 맡아 입법 속도전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에선 차기 법사위원장 후보군으로 22대에서 3선이 되는 박주민 의원과 이언주·전현희 당선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고, 원내 수석 부대표 경력도 있다. 이·전 당선자는 강한 대여(對與) 투쟁을 요구하는 일부 강성 당원들의 지지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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