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지니아주 첫 한인 연방 판사 “무거운 직책, 감사하게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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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주 첫 한인 연방 판사 “무거운 직책, 감사하게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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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지역 사회를 반영할 때만이 법원에 출석하는 사람들로부터 정당성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 법원 판사에 오른 재스민 윤(한국명 윤혜정·44) 판사는 23일 오전 미 워싱턴DC 덕슨(Dirksen) 연방상원 건물에서 열린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버지니아주 민주당 소속 마크 워너, 팀 케인 상원의원과 바비 스콧 하원의원은 이날 AANHPI계 인사들을 의회로 초청해 감사 행사를 열었다. 지난 3월 연방 상원에서 버지니아 서부 연방지방법원 판사직에 인준된 윤 판사는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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