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 태업?… 외인 선수 탓에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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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 태업?… 외인 선수 탓에 골머리

스포츠조선 0 38 0 0

프로야구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구단들이 전력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 탓에 저마다 골치를 앓고 있다. 9위 한화는 이틀 연속 외인 선발들이 부상으로 조기 강판되면서 NC에 2연패를 당했다. 16일 선발로 나선 산체스는 3회초 4연속 안타를 맞고 사구를 던진 뒤 벤치에 신호를 보내 자진 강판했다. 팔꿈치 통증을 느낀 것. 결국 한화는 3회에만 4점을 내주며 이날 4대3으로 패했다. 전날에는 페냐가 2회 날아온 타구에 오른손을 맞고 조기 강판되면서 1대16으로 대패했다.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됐지만 17일 1군에서 제외됐다. 지난 시즌 11승을 해준 페냐는 올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6.27로 극도로 부진한 상태다. 지난 2년간 직구 평균 구속이 시속 146~148㎞였는데 올 시즌엔 143㎞까지 떨어질 정도로 구위가 좋지 않다.

KIA 크로우 (올 시즌 1선발→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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