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도 조정→투구판 위치 변경' 엔스 살리기 나선 염갈량, 반등의 조짐이 없다…결국 결단의 시간 다가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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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도 조정→투구판 위치 변경' 엔스 살리기 나선 염갈량, 반등의 조짐이 없다…결국 결단의 시간 다가오나

스포츠조선 0 54 0 0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디트리 엔스(33)가 계속된 조정에도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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