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은 못 말려'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한 매력...오스틴까지 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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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은 못 말려'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한 매력...오스틴까지 빵 터졌네

스포츠조선 0 25 0 0
4회 안타 치고 너무 좋아하는 키움 도슨을 지켜보던 LG 오스틴까지 결국 빵 터졌다.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도슨의 엉뚱한 매력에 상대 팀도 같은 팀도 빵 터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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