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 우승 물건너갔다' 미트윌란, 조규성 결장→노르셸란과 3-3 무...최종전서 우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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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 우승 물건너갔다' 미트윌란, 조규성 결장→노르셸란과 3-3 무...최종전서 우승 결정

스포츠조선 0 31 0 0

[OSEN=고성환 기자] 조규성(26, 미트윌란)의 덴마크 정복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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