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발전을 위한 '쓴소리'도 거침없이, 축구 그 이상의 감독 이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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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발전을 위한 '쓴소리'도 거침없이, 축구 그 이상의 감독 이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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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입담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 축구로 한국 축구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감독은 구단 발전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바로 지난 2년간, 한국 축구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물했던 광주의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이야기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 유명하지는 않았으나 부산에서만 11시즌 동안 선수 생활하며 K리그 팬들의 기억 속에 깊숙이 박혔던 선수였다. 2008년 선수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던 이 감독은 아주대-전남-광주-성남-제주에서 코치 경력을 쌓으며 때를 기다렸고 2022년 드디어 광주의 감독직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초보 감독'의 반란, 성적+흥행까지 '싹쓸이'
 
이 감독 부임 당시, 광주의 상황은 최악이었다. 2020년 박진섭(부산) 감독 아래 승격을 이뤄냈고 곧바로 리그 6위에 자리하며 상승 곡선을 이어갔으나 박 감독의 FC서울 이적과 함께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이탈하며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결국 2021시즌 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광주는 승격 2시즌 만에 다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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