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불편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싸우는 게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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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불편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싸우는 게 내 운명”

KOR뉴스 0 31 0 0
곽은경 사무총장은 2019년 문 닫을 뻔한 컨슈머워치를 이어받아 5년째 월급 한 푼 받지 않고 소비자를 위해 싸우고 있다. “아무래도 아는 게 병인 거 같아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하다가도 정부가, 국회가 기업을 규제해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면 또 나서게 됩니다.” /임화승 영상미디어 기자

곽은경(43) 컨슈머워치 사무총장은 월급도 없이 사명감 하나로 일하고 있다. 누구는 친기업, 반정부, 보수 성향 시민 단체라고 욕하지만, 그녀는 “저는 오직 소비자를 위해 일할 뿐”이라고 했다. 곽 사무총장은 5년간 사실상 혼자 이 단체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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