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MF 지원은 돈 낭비… 美 독자 행동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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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IMF 지원은 돈 낭비… 美 독자 행동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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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무어 전 헤리티지재단 수석 이코노미스트. /게티이미지

“미국은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하려다 만국의 샌드백이 될 지경입니다.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고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을 탈퇴해야 합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책사’라 불리는 보수 단체 ‘프리덤웍스’의 스티븐 무어(64) 선임 경제 기고가는 지난 18일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당선돼 미국의 경제 정책이 바로 서면 한국 경제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 언론엔 트럼프가 재집권을 가정하고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물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트럼프에게 후보 세 명을 추천한 인사 두 명 중 한 명이 무어였다.(나머지 한 명은 아서 래퍼 전 시카고대 교수다.) 그는 미 보수를 대표하는 연구소인 헤리티지재단이 만든 차기 보수정권의 정책집이자 트럼프 2기의 공약집이라고 여겨지는 ‘프로젝트 2025′의 경제 분야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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