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통역사의 배신...오타니 돈 수백만달러 훔쳐 도박비로 세계뉴스 기타 0 129 0 0 03.21 08:51 일본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39)가 절도 및 도박 혐의로 해고됐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잇페이는 오타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통역을 맡아왔고 대부분의 일정을 함께해 ‘그림자 통역’으로 불렸다. 0 0